해변의여인

봄 봄 봄이네요. 예쁜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있는데 올봄에는 나아닌 타인을 위해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집에서 생활하지만 봄은 어김없이 내곁에 다가왔네요. 비록 집안에 머물지만 창밖에 내비치는 따스한 햇빛이 봄이라고 내게 알려주고 노오랗게 피어있는 이름 모를 저 꽃들도 내게 봄이라고 자기를 봐달라고 바람에 하늘거리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봄도 나를 잊지 않고 찾아왔는데 늘 내 곁에 머물었던 나에 평범한 일상은 아직도 완전하게 돌아오지를 못하고있네요...... 100% 돌아오지 못해 아쉽지만 희망을 품어봅니다. 서로들 타인을 위해 제약된 생활이지만 코로나 19가 종식할 수 있다는 희망이란 꿈을 꾸면서 노력하기 때문에 2020년 3월에 봄을 우울해하지 않으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걱정하고, 서로를 응..

카테고리 없음 2020. 3. 23. 00:12

오늘 이 사진 한 장에 고단한 하루에 피곤함을 풀어봅니다. 넓은 바다와 별들이 쏟아 저 내리는 멋진 사진이 내 맘을 위로해주네요. 어제보다는 오늘을, 오늘보다는 내일이라는 미래가 있기에 고단했던 시간들을 마무리해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20. 00:31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란 노래를 오늘 들었다. 너무 감동을 받았다. 시간이, 세월이 이렇게 소리없이 내곁을 지나가고 있는데 난 내시간들이 내 세월은 그냥 영원한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세월은, 시간은 내곁에 머물지 않고 과거란 이름속으로 모두 들어가버렸다, 내곁에 아무런 흔적도없이 그저 반복되는 일상때문에 난 그 소중한 시간들을 보석으로 느끼지 못하고 마냥 샘솟는 삶인줄 알고 아끼지 못했다. 지금여기까지 오고보니 지난 모든시간이, 세월이 얼마나 소중한 보석이었는지 깨달은데 넘늦은 이마음 이 서글프다....... 난 또다시 오늘이란 이름으로 시간을 보내겠지....... 그리고 마지막 종착역인 황혼이란 인생역으로 다가가겠지....... 그리고 보내버린 시간들을 어렴풋이 기억하겠지. 인생 희노애락을 안타..

카테고리 없음 2020. 3. 14. 23:01

안녕하세요. 제가 블로그 시작한 지 오늘로 3일째 되는 날이네요. 전 원래 컴맹인데 아들이 달달 볶아서 독수리 타법으로 어렵게 용기 내어서 시작하네요. 제가 어려운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이 어려운 상황에서 저처럼 용기를 내 여러분들 모두 힘을 내시면서 파이팅하시라고 응원하고자 어려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힘든 시간들이지만 마지막까지 서로를 위로하면서 이겨나갑시다!!! 저도 힘을내고 다들 힘을 내자고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7. 18:51

오늘 첫 블로그을 시작하는 해변의여인 입니다. 다들 힘든시기에 서로들 홧팅을 응원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5. 20:38